고소당했을 때 꼭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살다보면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난다. 내가 잘해도 잘못해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수 많은 결과가 발생한다.
그 중에 난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고소장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경찰서에 바로 가지 말고, 한템포 쉬어 가는 방법을 택하길 바란다.
내가 죄가 없어도 고소 당했을 때는 아래 5가지만 꼭 기억하고 행하면, 힘든일로 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자 이제 알아보자 고소 당했을 때 기억해야 할 5가지내용
1. 일정을 연기하기
고소장이 왔다고 해서 바로 경찰서에 출도하는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시간이 남아 돌아도 선약과 업무적인 일이 있어서 출석일을 꼭 연기하기 바란다.(10일 이상 연기)
2. 고소장 확보하기
내가 어떤걸로 고소당했는지 고소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정을 연기하고, 꼭 고소장을 확보하기 바란다.
3. 고소장 확보하는 방법으로는 정보공개포털을 검색하여 청구/소통 -> 청구신청 ->내용작성해서 고소장을 확보할 수가 있다.
4. 내용작성 방법은 아래와 같다.
간단하게
①청구주제 : 안전
②제목 : 고소장 정보공개 열람 신청드립니다.
③청구내용 : ****년 **월 **일 **경찰서에 접수된 청구인 김XX의 피고소 사건에 대한 고소장 정보공개 열람을 신청드립니다.
5. 관할 경찰서는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를 받으면 청구인에게 10일 이내로 공개여부를 결정해서 안내하게 되어있다. 조사기일을 10일이상 연기한 경우 고소장을 확보해서 내가 어떤 일로 고소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건 경찰조사 단계만 해당되는 내용이기에 검찰에 고소된 경우는 직접 검찰청을 방문하여야 하고 무작정 기일을 연기하거나 조율된 일정에 출석하지 아니하면 불이익이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고소당할 일 없이 사는 것이 맞는데, 우리의 삶이 그리 순탄치는 않을 수 있다. 요즘 조현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수도 없이 고소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잘 살고 싶어도 수 많은 고소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다들 조심히 살았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