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궁 쌈밥집 고수있어요 금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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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쌈야채가 먹고 싶으면 자주 가는 쌈밥집을 소개합니다.

 

허니가 갈수록 배가 불러와서 집에서 쌈야채를 먹기가 좀 불편합니다.

야채 씻혀서 먹고 고기도 먹을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식당을 이용했네요.

쌈야채도 종류별로 많이 나오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쌈장도 짜지 않아서 많이 넣어 먹어도 좋아요~~^^

금산 주공아파트 인근에 있어요.. 궁이랍니다.

홀이에요.

이쪽 홀 말고 반대편에 방으로 된 홀도 또 있답니다.

주방이 오픈이라 다 보이네요...^^

고수 있어요.... 5월 5일에 가니까 고수가 없더라고요.. 4월에 먹었는데....

쌈야채 포장은 안되지만 리필은 잘해줍니다. 허니와 하니는 쌈야채 리필해서 다 먹고 와요...^^

메뉴판의 가격들이 저렴합니다. 저희가 자주 먹는건 생삼겹 우렁쌈밥입니다.

반찬도 가지수가 너무 없지 않고요. 맛있게 먹을수 있는 건만 나오는것 같아요.

된장찌개도 안짭니다. 우렁된장도 짜지 않고요..^^

역시 쌈은 허니가 싸주어야 맛나더라고요..^^

생삽겹 우렁쌈밥 2인분 고기입니다. 고기도 맛있어요...^^

두툼한 생삽겹과 마을구이~~^^

 

 

당귀도 나옵니다. 이거 싸먹으면 쌉쌀하니 맛있어요..^^

쌈이 종류별로 가지런히 잘 놓아져 있어요... 저는 이게 젤 마음에 들어요..

헐~~울 허니가 하니를 찍어버렸네요... 나 초상권 있는데...ㅠㅠ

역시 돈주고 찍는 사진은 잘나와요....^^ 광고용 사진과 실제 이미지는 좀 다르다는 거....

울 허니는 벌써 먹고 사진 찍고 돌아다니네요... 전 남은 쌈 처리중....

역시 내돈 주고 먹어야.. 맛있어..~~^^

손님이 많은것을 대비해서 쌈들을 가지런히 냉장고에 넣어두네요...^^

신발 잃어버리지 않게 신발장도 있어요... 키는 가져가면 안돼요...^^

궁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

(신규손님은 밤10시까지랍니다.)

커피한잔과 고기냄새 없애라고 탈취제도 준비되 있네요...

쌈야채 종류별로 내용이 나와 있네요...

한번 읽어 보세요.. 나에게 맞는 쌈야채가 어느것인지...

전 그냥 많이 먹는답니다.

 

 

 

아이들 놀으라고 .. 추억의 오락기계도 있어요...^^

 

아이들 놀이방...

금산 궁 쌈밥이야기 하니의 커피한잔의 여유~~

금산 궁 쌈밥이야기

041-753-4632

새마을 금고 2층입니다.

간단히 우렁쌈밥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됩니다.

쌈야채들이 많이 나오니 먹을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