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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종류/-라틴아메리칸 댄스

라틴아메리칸댄스 -차차차 편-

by 스윗_대디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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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차의 기원 ]

차차차는 1943년 쿠바의 최대 밴드인 오케스타, 가시노, 데쁘랴야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약한 페레스 프레도(Palace Prado)가 종래의 룸바음악에 관악기들의 강한 리듬을 곁들인 새로운 음악을 창작한 빠른의 맘보를 1953년경 쿠바의 오케스트라 아메리카가 새로운 중약(中弱) 박자 기법으로 시간을 중시한 단존(DANZON)을 편곡하여 연주함에 따라 종래의 빠른 맘보를 혹평하고 좋아하지 않았든 사람들이 이 느린 새로운 음악이 마치 느린 맘보와 같이 들려 쿠바의 댄서들이 이 느린 부분의 "S"(2박자)에서 샤세(샤세: 1/2, 1/2, 1)의 박자로서 발을 열고 닫고 여는 3보의 스텝)의 도법으로 춤을 춘 것이 차차차의 발전 과정이다.

차차차란 어원의 발생은 서인도제도(카리브해역)에서 자생하는 타타(TaTa), 또는 콰콰(KwaKwa)라는 열매를 맺는 나무로 만든 악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므로 차차차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차"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이다.

 

이 음악의 제4박자가 1/2, 1/2로서 각각 반박자씩 신코페이션이 되는 음이 "차차"이나 제1박의 1박자 까지 연속적으로 마치 "차차차"로 들려서 우리는 흔히 이 춤을 "차차차"라고 한다.

 

영국의 무도계에서 이 차차차의 발전을 위하여 표준 피겨의 전반적 문제를 여러각도에서 세밀히 연구하고 검토하기를 1960년 경에서 1970년 경까지 무려 10여년의 세월을 거쳐, 드디어 197210월 영국 ISTD가 심사위원의 공식적인 지도서 및 무도강사자격시험용의 참고서로서 출간하였다. 차차차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것과 무도강사자격시험 및 무도경기대회에서나 또는 메달 테스트에 사용하는 인터내셔날 스타일이 있다.

 

 

[ 차차차란 ]

- 템포(Tempo) : 1분간에 30~39소절이다

 

- 타이밍과 박자가치(Timing and Beat Values)

음악은 각 소절의 4번째 박자를 2부분으로 균등하게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차차차 샤세는 네 번째 박자를 ½박자로 나누어 샤세 중에서 첫 스탭과 둘째 스탭에 마추어 춤을 춘다. 차차차 샤세의 세 번째 스탭은 음악의 다음 소절의 첫 박자에 맞추도록 한다.

 

- 푸트워크와 체중을 분배 (Footwork and weight Distribution)

모든 전진 워크는 처음 토(Toe)로 시작하고, 발의 볼(Ball)일 때, 마루바닥에 약간 압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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