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중개인(Dadbroker)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출렁다리 사진 좀 올려 볼게요.
부지런해야 하는데, 왜 이리도 게으른지 모르겠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리를 할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네요.
즐거웠던 추억 사진 올려 보아요.
참고로 비장애인이 걸어 올라가기 어렵지는 않지만, 장애인이 오르기에는 좀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엉산 입구 쪽으로 찾아오면 #월영산 출렁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5세(만 3세) 아이도 올라갈 수 있는 높이입니다.
출렁다리에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좋은 사진 담을 수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죠. 아들이 말하길 무섭지는 않다고 하네요.
사진 찍는다고 30분 정도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 건너간 사람은 없었어요.
월영산 쪽에서 본 전경입니다. 물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산이 아름답네요.
바람은 많이 불었는데 바람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네요.
엄마보다 먼저 올라와서 즐거워하는 형제! 저놈의 #강림이 칼....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흔들흔들 거리는 다리 위에서 엄마와 함께 찍는 한 컷!
다리를 건너기 전 이곳이 정말 시원했어요. 에어컨 바람이 불더라고요.
여기서 5분 있으니 올라올 때 흘렸던 땀이 다 날아갔네요.
금산으로 인삼 사러 오시면, 출렁다리 한 번 들렀다 가세요. 높지도 않고 편하게 건널 수 있는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주변의 어죽 맛집(선희식당, 남촌가든)도 있고, 중국집(강남조정짬뽕)도 있어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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